농활을 간 후배들에게 새벽에 전화가 와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학기의 성적도 모두 공지되었고, 이제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생각 해 보면 떠오르는 것은 정체모를 결핍.
학사경고를 간신히 면한 대학 입학 이후 최악의 성적. 학생회에서도 내 자리는 전혀 찾지 못했고, 또 여름농활 10명이라는 수치를 보아도, 동아리연합회 2005년 1학기는 아마 최악으로 평가될 것 같다. 2월에 수술 한 건, 6월에 또 수술 한 건. 생활도 학업도 운동도 그 자리를 잃어만 가는구나.
이대로는 안된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위기감에서 벗어나려고 했을때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압박감과 스트레스.
끔찍할 정도의 수면장애에 시달렸던 지난 학기보다도, 나름대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려고 하는 이번 학기가 더 힘든 까닭은 무엇일까. 나의 밑천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는 반증일지도.
당위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해야하니까 공부를 하고 가야하니까 수업을 듣고 이것이 옳기때문에 운동을 하는것만으로는 나에게 계속해서 결핍상태만 지속될 뿐이다.
즐겁게 내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즐거워 질 수 있도록 좀 더 깊어지는 수 밖에.
이번 학기의 성적도 모두 공지되었고, 이제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생각 해 보면 떠오르는 것은 정체모를 결핍.
학사경고를 간신히 면한 대학 입학 이후 최악의 성적. 학생회에서도 내 자리는 전혀 찾지 못했고, 또 여름농활 10명이라는 수치를 보아도, 동아리연합회 2005년 1학기는 아마 최악으로 평가될 것 같다. 2월에 수술 한 건, 6월에 또 수술 한 건. 생활도 학업도 운동도 그 자리를 잃어만 가는구나.
이대로는 안된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위기감에서 벗어나려고 했을때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압박감과 스트레스.
끔찍할 정도의 수면장애에 시달렸던 지난 학기보다도, 나름대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려고 하는 이번 학기가 더 힘든 까닭은 무엇일까. 나의 밑천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는 반증일지도.
당위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해야하니까 공부를 하고 가야하니까 수업을 듣고 이것이 옳기때문에 운동을 하는것만으로는 나에게 계속해서 결핍상태만 지속될 뿐이다.
즐겁게 내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즐거워 질 수 있도록 좀 더 깊어지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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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커브 효과라과 생각하렴;;
똑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