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읽으면서 물론 결말이 궁금하고 또 그래서 가끔 살짝 살짝 뒤를 들춰 보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소설책을 뒤에서 부터 읽지는 않는다.
살아가면서 물론 이 끝이 궁금하고 불안하여 기대도 해 보고 두려움도 갖게 되기는 하겠지만.
그러나 그 어떤 삶도 끝이 먼저 오지는 않는다.
발버둥 쳐봐도 거기서 거기, 인간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우습기도 하겠지만.
사실 인간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달리 없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뭐 그렇다.
그러나 소설책을 뒤에서 부터 읽지는 않는다.
살아가면서 물론 이 끝이 궁금하고 불안하여 기대도 해 보고 두려움도 갖게 되기는 하겠지만.
그러나 그 어떤 삶도 끝이 먼저 오지는 않는다.
발버둥 쳐봐도 거기서 거기, 인간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우습기도 하겠지만.
사실 인간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달리 없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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