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하기 싫어서 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고잊어버리고잊어버리고잊어버리고잊어버리고무시하고무시하고무시하고무시하고무시하다가 더이상 외면할 수 없을때 일을 손에 든 뒤 또 한참 멍하니 있다가 다시 손에 들었다가놓았다가들었다가놓았다가들었다가놓았다가. 사실 하고 나면 그렇게 무시무시한 일은 아닐때가 많은데. 백수주제에 쥐꼬리만큼 하는 일 가지고 이래서 뭘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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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 너무 하기 싫다 (4)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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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진정한 백수다 ㅋ
백수에서 벗어나거라
걱정입니다.. 대략 10여년을 이렇게 살았는데 언제쯤 달라질지.
집에서 나와서 방세도 내야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전기세와 수도세와 도시가스요금과 핸드폰비도 내야하고
그런데 집에다가는 손 벌릴 수 없고
이렇게 되면
전날 밤에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셔도
다음날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진다.
그리고 이렇게 되고 나면 다시 되돌아 간다는 것은
맨손으로 한강을 건너는 것보다 어렵지
지금은 그냥 즐겨라
완전 부럽삼 ㅠㅠ
백수
저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기란 힘드네요 허허
혼자 사는게 아니니까
돌아보면 살면서
마음 편히 놀아본 적도 없고
뭔가 열심히 해본적도 없고
그런것 같은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