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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심과 안타까움 사이 (4) 2008/02/25
사람들을 만나면, 특히 선배들이나... 함께 학교생활을 했던 사람들을 만나면. 좋게 말하면 안타까움, 나쁘게 말하면 한심함. 대략 그 사이 어디쯤에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위치하는 것 같다. 어쩔 수 없지 뭐. 그 어쩔수 없음이 참 짜증난다. 아아, 아직과 이미 사이라는 노래를 좋아했었는데. 아직 오지 않은 좋은 세상에 절망할때 우리 속에 이미 와있는 좋은 삶들을 봐.
2008/02/25 01:58 2008/02/25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