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쓰던 목발을 짚고 겨우 움직여 차를 보고 왔는데 안되겠다 싶었다. 아무것도 변명 할 수 없이, 내 잘못인데 왜인지 억울하고 나에게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 금전적인 손실도, 남의 차를 갖다 부수어버린것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도, 내 몸이 아픈 것도, 사고 낸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나 뭔가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나, 그리고 뭐 내 차는 아니지만 일년 가까이 갖고 있으면서 나름대로 정 주었던 첫 차를 폐차시키는 것도, 전부 화 나고 의기소침하고. 휴.
'2010/05/30'에 해당되는 글 1건
- 사고2 (7) 2010/05/3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야 큰일날뻔 했네!!
다행이다 다행ㅠ
흑흑 불쌍한마티즈 ㅠㅠ
혹시 아까 니가 나에게 말한 것이 자폭의 댓가가 아니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 그건 시간 순서가 반대입니다.....만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족쇄가 무거워진 느낌이랄까 으아아아아악 울어요 울어야 할 일이에요 엉엉엉엉
방금 전화왔는데 차 수리하기로 결정했어. 자기 부담금 5만원은 니가 내라-_-+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레엘루야!!!!
5만원 내겠습니다 피를 팔아서라도 내겠습니다 ㅠㅠ
대박; 그렇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