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날씨가 좋구나. 하지만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도 수면 상태가 엉망이 되어서 오후의 햇살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 목련도 벚꽃도 모두 지고 민들레가 소담하다가 이제는 라일락 철쭉 그리고 잘 모르는 꽃들이 피어 있다. 학교의 인문대-경영대 건물 앞에는 이 꽃들이 모여서 예쁘게 피어있다. 마치 양떼구름을 볼 때 처럼 누우면 포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사진은 2년 전 이맘때 쯤 찍은 사진. 같은 날, 같은장소에서 같은 카메라와 렌즈로 찍어서 같은 곳에서 현상해서 스캔했지만 하나는 프로비아100F, 하나는 리얼라100이다. 이런 걸 보면 색감 때문에 렌즈나 카메라를 바꾼다는 이야기도 참 허황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날씨 핑계를 대는것도 그만큼 허황된 소리라는 것이다.


나는 비록 잠을 너무 많이 자고 시험시간에 맞춰 들어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쓸데없이 짜증도 많이 내고 그렇지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중간고사 시험 6개, 지난주에 발표 하나 했고, 시험 끝나면 바로 주말에 레포트 1개, 5월에 발표 3개, 레포트 2개, 6월에 레포트2개, 시험7개. 그러면 학기 끝이다. 대학 다니면서 중간고사를 이렇게 많이 본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과제가 많았던 적도 처음이고, 신경써서 공부를 했던 것도 처음이다. 신경써서 공부라고 해 봤자 시험기간에 공부하고 빠지지않고 과제를 하는 정도지만. 아무튼 정규학기로는(계절학기를 들을지도) 마지막 학기. 날씨가 좋구나.


나는 비록 잠을 너무 많이 자고 시험시간에 맞춰 들어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쓸데없이 짜증도 많이 내고 그렇지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중간고사 시험 6개, 지난주에 발표 하나 했고, 시험 끝나면 바로 주말에 레포트 1개, 5월에 발표 3개, 레포트 2개, 6월에 레포트2개, 시험7개. 그러면 학기 끝이다. 대학 다니면서 중간고사를 이렇게 많이 본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과제가 많았던 적도 처음이고, 신경써서 공부를 했던 것도 처음이다. 신경써서 공부라고 해 봤자 시험기간에 공부하고 빠지지않고 과제를 하는 정도지만. 아무튼 정규학기로는(계절학기를 들을지도) 마지막 학기. 날씨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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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다.
'이름모를 들풀' 이라는 지양해야 할 표현을 지나 지면패랭이, 꽃잔디 라는 이름을 얻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