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안이 누가 누굴 돌봐주고 할 상황이 아니라 자취생...은 아니고 하숙생 정도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밥도 혼자 챙겨먹고. 저녁이 되어 슬슬 배가고파오는데 왠지 면이 먹고싶어서, 라면은 좀 그렇고 스파게티면이 있으니 그거나... 하며 스파게티를 만들었는데. 소금 후추 간을 하다가 실수로 후추를 확 엎어버려서.... 스파게티 위에.... 악악악악악악악악! 지금 속이 활활 타고있는것 같지만 버리긴 아까워서 먹고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짜기까지 하다. 이런 젠장. 오늘 밤에 물을 2리터는 먹지 않을까.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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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그랬구나;
그러게요 저도 먹기전까진 설마설마 했는데... 아직 속이 쓰리네요-_-
그런거, 과감하게 버리는 게 너를 위한 것이자 돈 버는 거다...;;;;
네 맞아요. 어젯밤 새벽 4시까지 쓰린속을 달래면서 경제학의 매몰비용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게 되었습니다-_-;;;
냐하하...ㅋㅋㅋ
먹고싶군
허허;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접대해드리지요 후추스파게티-_-